충주시 평생학습관, ‘충주시민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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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2023. 충주시민대학'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충주시민대학 사업'을 위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협업을 맺고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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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충주시민대학 사업’을 위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협업을 맺고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시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의’는 12월 21일까지 4주간 요일별로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는 야간시간(저녁 7시~9시)에 호암동 평생학습관 분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은 교양학부 교수들을 초빙해 ‘역사는 어떻게 서술되는가?’, ‘미디어와 기록문화’, ‘문선아의 영화음악 이야기’, ‘우리 시대의 가족 대화법’, ‘상담심리전문가가 알려주는 내 마음 사용 설명서’ 등의 5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대학과의 협업을 통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주)|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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