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 “경기력 더 올라와야 하는 건 사실”···은희석 감독 “아쉬움 많이 남아”
부산/최서진 2023. 12. 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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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서울 삼성/부산사직체육관.
KCC 전창진 감독Q. 총평백투백 경기를 치를 몸 상태는 아닌 것 같다.
Q. 연고가 부산이라 이동 시간이 더 긴 점도 작용했나?분명히 있다.
우리 경기력이 더 올라와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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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최서진 기자] 2023년 12월 3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서울 삼성/부산사직체육관. KCC 77-74 승리.
KCC 전창진 감독
Q. 총평
백투백 경기를 치를 몸 상태는 아닌 것 같다. 조금 힘이 부족한 것 같다. 식스맨들도 더 분발해줘야 하는데, 아직 원활하지 않다. 그래서 경기가 좀 힘들었다. 달아날 때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그럴 때 집중할 수 있는 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연고가 부산이라 이동 시간이 더 긴 점도 작용했나?
분명히 있다. 경기 끝나고 10시 30분쯤 도착했다. 아침에 나와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그런 건 핑계다. 부산으로 연고를 옮기고 그런 부분 때문에 경기력이 안 좋아진다는 건 창피한 부분이다. 이겨내야 한다. 우리 경기력이 더 올라와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분명히 있다. 경기 끝나고 10시 30분쯤 도착했다. 아침에 나와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그런 건 핑계다. 부산으로 연고를 옮기고 그런 부분 때문에 경기력이 안 좋아진다는 건 창피한 부분이다. 이겨내야 한다. 우리 경기력이 더 올라와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삼성 은희석 감독
Q. 총평
선수들도 원정 연패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끊어내려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끊어내지 못해서 아쉽다. 아쉬움이 많이 남은 경기다.
Q. 부상에서 돌아온 신동혁?
부상 이후에 몸을 만드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없이 경기를 뛰고 있다. 불안하고 무섭지만, 상황이 경기를 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신)동혁이에게 설명했다. 동혁이가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역할을 다 해줬다. 이런 선수들이 더 나타나야 한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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