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함께 든 홍명보-김기희-정기선

김용태 2023. 12. 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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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우승팀인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왼쪽부터), 주장 김기희, 모기업인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이 우승컵을 들어 보이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12.3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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