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종이화폐에서 탈출하라

이수지 기자 입력 2023. 12. 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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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아시아발 금융위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쉴 새 없이 돈을 찍어냈다.

책 '종이화폐에서 탈출하라'(반니)의 저자는 부루마블 종이돈 같은 돈을 계속 찍어내어(빚) 경제를 지탱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비트코인이 이상적 화폐 시스템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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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종이화폐에서 탈출하라 (사진=반니 제공) 2023.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1998년 아시아발 금융위기,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쉴 새 없이 돈을 찍어냈다.

그 결과 넘치는 유동성 때문에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폭등했고 화폐가치 하락, 인플레이션이 고질병처럼 따라다녔다.

이 배경에는 1971년 미국의 금 태환 금지 조치가 깔려 있다. 닉슨 대통령이 불태환 화폐를 선언한 후 금과 종이화폐 연결성이 사라졌고 국가는 무제한으로 돈을 찍어낼 수 있게 됐다.

책 '종이화폐에서 탈출하라'(반니)의 저자는 부루마블 종이돈 같은 돈을 계속 찍어내어(빚) 경제를 지탱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비트코인이 이상적 화폐 시스템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화폐 역사를 제대로 인지하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가진다면,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떨어져가는 종이화폐의 가치로부터 당신의 자산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지닌 여러 장점을 설명하고, 해킹 가능성 등 암호화폐에 대한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근거들도 제시한다.

블록체인 기술의 원리와 특성을 쉽게 설명하면서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로서 어떻게 산업 전반에 쓰일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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