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대 팔아 '판매거장'에 현대차 한재필 영업부장

박소라 기자(park.sora@mk.co.kr) 2023. 12. 3.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한재필 인천트럭지점 영업부장이 지난달 29일 기준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해 상용차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상용차 '판매거장'은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한 부장은 1990년 입사한 후 33년 만에 역대 5번째 상용차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한재필 인천트럭지점 영업부장이 지난달 29일 기준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해 상용차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상용차 '판매거장'은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한 부장은 1990년 입사한 후 33년 만에 역대 5번째 상용차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 부장은 "지금까지 찾아준 소중한 고객과 항상 응원을 보탠 가족, 동료에게 감사하다"며 "현대차를 향한 자긍심을 갖고 모든 고객을 매 순간 진심으로 대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박소라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