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현’-오누아쿠 누가 막나? 소노, 파죽의 4연승 및 첫 5할 승률…천적에 또 눈물 흘린 현대모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 소노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71-66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소노는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현대모비스를 잡아내며 천적 관계를 유지했다.
4연승을 달린 소노는 2023-24시즌 첫 5할 승률(8승 8패)을 달성했다.
원정 4연전서 2승 2패, 준수한 결과를 낸 그들이지만 홈 4연전의 첫 경기에서 '천적' 소노에 또 잡히며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정현과 치나누 오누아쿠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
고양 소노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71-66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소노는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현대모비스를 잡아내며 천적 관계를 유지했다. 지난 2022-23시즌 5승 1패,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 그들이었고 올 시즌 역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소노는 전반에만 9개의 3점포를 폭발하며 현대모비스의 외곽 수비를 흔들었다. 후반 극심한 야투 난조 속에 3점슛 1개 추가에 불과했으나 승패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4연승을 달린 소노는 2023-24시즌 첫 5할 승률(8승 8패)을 달성했다. 안양 정관장과 함께 공동 5위에 오르며 ’오누아쿠 합류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9번째 패배(8승)를 당하며 잘 지키던 5할 승률이 깨졌다. 원정 4연전서 2승 2패, 준수한 결과를 낸 그들이지만 홈 4연전의 첫 경기에서 ’천적‘ 소노에 또 잡히며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국찬이 3점슛 5개 포함 17점 4리바운드, 그리고 함지훈(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우석(11점 9리바운드 3스틸)이 분전했으나 게이지 프림(1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케베 알루마(5점 4리바운드) 등 외국선수들이 오누아쿠에게 밀린 것이 패인이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상 열애’ 블핑 리사·재벌 2세, 파리가 만남의 광장? 이번엔 이강인 경기 관람[MK★이슈] -
- 지드래곤 억울함 벗나…유흥업소 실장, ‘GD 마약 혐의’ 입장 번복 [MK★이슈] - MK스포츠
- 레드벨벳 슬기, 아찔 각도로 뽐낸 각선미…히메컷도 찰떡[똑똑SNS] - MK스포츠
- 워터밤 여신 권은비 과감하게 드러낸 글래머 볼륨감 - MK스포츠
- PSG 11월 최고의 골은 이강인의 차지! 몽펠리에전 환상의 왼발 슈팅→이달의 골 선정 - MK스포츠
- 40주년 맞이한 K리그, 2018년 이후 첫 300만 관중 시대 열어…총 301만 1509명 입장 - MK스포츠
- ‘안영준·워니 펄펄’ SK, 정관장 꺾고 3연패 탈출…4위 수성 [MK잠실] - MK스포츠
- 댈러스, 4쿼터 30-0 추격에도 OKC에 패배 - MK스포츠
- 1·2R 모두 3대 0 셧아웃 ‘우리카드 천적’ OK금융그룹 오기노 감독 “특별히 강하다고 생각 안 해
- LG의 러브 기빙 페스티벌 위드 챔피언십, 2일 성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