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워니 46점 합작, SK 정관장 제압...소노는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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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안영준과 자밀 워니를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꺾었다.
SK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85-71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워니는 26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SK는 연패탈출뿐 아니라 김선형의 부활에도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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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서울 SK가 안영준과 자밀 워니를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꺾었다.
SK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85-71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안영준이 3점슛 8개 중 6개를 넣는 등 20점 10리바운드로 만점활약을 펼쳤다. 워니는 26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SK는 연패탈출뿐 아니라 김선형의 부활에도 미소지었다. 김선형은 3점슛 2개 포함 10점 10어시스트(3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특유의 속공과 돌파도 나왔다.
반면 정관장은 5연패 늪에 빠졌다. 오마리 스펠맨이 3점슛 3개 포함 13점(9리바운드)을 넣긴 했지만 예전의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스펠맨 복귀로 선전하던 대릴 먼로(5점 3리바운드)의 출전시간도 줄었다. 박지훈(13점 4어시스트)과 최성원(10점 3어시스트)도 최선을 다했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
한편 울산에서는 고양 소노가 홈팀 현대모비스를 71-66으로 꺾고 4연승을 거뒀다. 치나누 오누아쿠가 22점 14리바운드로 활약을 이어갔고, 이정현도 16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3점슛 5개를 넣은 김국찬(17점)의 분전에도 연승에 실패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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