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백투백’ KCC 전창진 감독 “선수들 다양하게 기용 예정”

부산/최서진 2023. 12. 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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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서울 삼성/부산사직체육관KCC 전창진 감독 경기 전 인터뷰Q. 경기 준비?SK전 경기도 4쿼터에 정적인 움직임 때문에 경기를 조금 힘겹게 치렀다.

시즌 처음으로 백투백 경기를 하는데 선수들을 다양하게 기용해서 체력적인 안배를 할 생각이다.

Q. 정창영 SK전 출전 안 했는데, 이번 경기 선발 출전?전 경기는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전 경기에서 수비도 좋았고 그런 부분에서 컨디션을 찾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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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최서진 기자] 2023년 12월 3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서울 삼성/부산사직체육관

KCC 전창진 감독 경기 전 인터뷰

Q. 경기 준비?

SK전 경기도 4쿼터에 정적인 움직임 때문에 경기를 조금 힘겹게 치렀다. 시즌 처음으로 백투백 경기를 하는데 선수들을 다양하게 기용해서 체력적인 안배를 할 생각이다. 4쿼터에는 우리가 원하는 멤버로 경기를 치를 거다. 그 앞 과정이 잘 이뤄져야 한다. 2쿼터를 잘 치러야 한다.

Q. 정창영 SK전 출전 안 했는데, 이번 경기 선발 출전?
전 경기는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나이도 있고 몸이 풀렸을 때 출전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중간에 나오다 보니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Q. 코피 코번이 나오면?
코번이 나와도 마찬가지고 레인이 나와도 마찬가지로 존슨이 출발한다. 라건아가 나가도 트랩 수비는 해야 하는 상황이다.

Q. 이승현이 살아난 점이 고무적일 것 같은데?
팀에서 궂은일을 하는 선수다. 전 경기에서 수비도 좋았고 그런 부분에서 컨디션을 찾는 선수다.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자기 역할을 하면서 컨디션을 찾는다. 중거리슛까지 감을 찾으면 더 좋아질 거다.

*베스트5
KCC: 이호현, 최준용, 허웅, 존슨, 정창영
삼성: 이동엽, 최승욱, 이정현, 레인, 윤성원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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