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가격 당해 쓰러진' 홍정호, 병원 후송... "뇌진탕 증세 있지만 의식회복" [오!쎈울산]
우충원 2023. 12. 3.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정호(전북 현대)가 의식을 되찾았다.
홍정호는 3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하나원큐 K리그 1 2023 최종전 울산 현대와 경기서 전반 종료 직전 부상을 당했다.
갑작스러운 부상에 전북과 울산 선수단 모두 빠르게 대처를 실시했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홍정호가 뇌진탕 증세가 있는 상태지만 의식이 돌아왔다.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일단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울산, 우충원 기자] 홍정호(전북 현대)가 의식을 되찾았다.
홍정호는 3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하나원큐 K리그 1 2023 최종전 울산 현대와 경기서 전반 종료 직전 부상을 당했다.
울산 문전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할 때 상대 골키퍼의 펀칭에 가격을 당했고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갑작스러운 부상에 전북과 울산 선수단 모두 빠르게 대처를 실시했다.
홍정호는 머리를 가격 당한 뒤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의료진의 도움을 받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홍정호가 뇌진탕 증세가 있는 상태지만 의식이 돌아왔다.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일단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