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야 드론 조종은 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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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2일 공단 드론교육센터(경기 시흥 소재)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공공 기관의 드론 활용을 적극 촉진하고 공공 분야의 드론 활용 임무 수행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드론 활용 분야 확대에 따라 공공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형 드론 조종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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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2일 공단 드론교육센터(경기 시흥 소재)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 드론 활용 촉진 및 국내 드론시장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다. ‘제5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와 ‘제3회 드론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공공분야 드론 조종경진대회에서는 공공분야에 근무하는 총 72개 팀, 123명의 조종자가 참가해,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개 분야에서 드론 임무 수행 기량을 겨룬다. 시상은 4개 분야별 최우수·우수·장려상으로 구분하며, 최우수상은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 원, 장려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30만 원이 수여된다.
드론 활용 우수사례(BP) 경진대회는 산림자원감시, 스마트 문화관광 등 공공분야 드론 임무 특화교육 17개 분야의 우수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혁신 사례를 평가한다.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공공 기관의 드론 활용을 적극 촉진하고 공공 분야의 드론 활용 임무 수행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발판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드론 활용 분야 확대에 따라 공공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형 드론 조종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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