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노리는 김승기 감독, 이우석-프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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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4연승을 달리기 위해서는 이우석과 게이지 프림을 잘 막아야 한다.
고양 소노는 창단 첫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승기 소노 감독 경기 준비오늘(3일) 이겨야 KT와 경기를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이우석과 프림을 잡으면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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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는 창단 첫 3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소노는 1라운드 맞대결에서 99-88로 이겼다. 캐롯 시절이었던 지난 시즌에도 5승 1패로 강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3승 2패로 현대모비스를 제압했다. 이날까지 이런 강세를 이어 나간다면 8승 8패로 5할 승률까지 맞출 수 있다.
김승기 소노 감독
경기 준비
오늘(3일) 이겨야 KT와 경기를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이우석과 프림을 잡으면 승산이 있다. 나머지 선수들은 거기서 나오는 걸로 한다. 이우석은 김진유가 막을 거다. 이우석의 속공을 자제시키려고 진유를 붙인다. 김강선 등 수비가 좋은 선수가 있어야 한다.
오누아쿠가 와서 수비 숨통이 열린다. 함지훈 쪽으로 오누아쿠가 도움수비를 가면 된다. 오누아쿠에게 프리만, 워니만 막으라고 하면 자기가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 선수들에게도 ‘이렇게 해, 내가 도와 줄게’라고 한다. 똑똑한 선수를 뽑으면 감독이 편하다. 상위권에 있는 팀은 똑똑한 외국선수가 있다. 우리는 국내선수가 약하다.
전성현 몸 상태
허리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팀을 위해서 한다. 욕심이 있다. 한 경기라도 더 뛰려고 한다. 승부욕이 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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