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악동' 로드먼의 딸, 축구 A매치 1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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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악동'으로 유명했던 데니스 로드먼의 딸이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골 2도움 활약을 펼쳤습니다.
미국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중국과 여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2002년생 로드먼은 현재 미국 여자축구 리그 워싱턴에서 뛰고 있으며 2021년에는 미국축구협회 영플레이어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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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에서 '악동'으로 유명했던 데니스 로드먼의 딸이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골 2도움 활약을 펼쳤습니다.
미국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중국과 여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로드먼의 딸 트리니티 로드먼이 혼자 1골 2도움으로 팀의 3골에 모두 기여하며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미국은 전반 8분 소피아 스미스, 후반 7분 린지 호런이 한 골씩 기록했고 로드먼이 후반 32분에 3대 0을 만드는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미국이 3위, 중국은 15위입니다.
2002년생 로드먼은 현재 미국 여자축구 리그 워싱턴에서 뛰고 있으며 2021년에는 미국축구협회 영플레이어상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 성인 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 통산 27경기에 나와 7골을 기록 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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