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도 사람처럼 성격 다 달라요"…MBTI 적용해볼까[펫카드]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김초희 디자이너 2023. 12.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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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해피는 어디서나 활발해요."

반려동물의 성격 유형에 따른 테스트를 참고해 맞춤형 양육을 한다면 보호자와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어 "테스트를 통해 우리 강아지의 습성과 성격이 어떤지 참고해 볼 수 있다"며 "저마다 다른 방식을 적용해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반려동물의 행동을 눈여겨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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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요인에 후천적 요인 더해져 성격 형성
"성격 따라 맞춤형 양육…더 잘 키울 수 있어"
반려견 성격 유형 펫카드
반려견 성격 유형 펫카드
반려견 성격 유형 펫카드
반려견 성격 유형 펫카드
반려견 성격 유형 펫카드
반려견 성격 유형 펫카드
반려견 성격 유형 펫카드
반려견 성격 유형 펫카드
반려견 성격 유형 펫카드
반려견 성격 유형 펫카드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정원 인턴기자 = "포메라니안 해피는 어디서나 활발해요."

"달마티안 레오는 낯을 너무 많이 가려요."

종이 다르고 성격도 다른 강아지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강아지들에게 MBTI를 적용해 본다면 어떨까.

3일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 벳아너스, 24시대전동물메디컬센터숲 등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에 따라 성격이 바뀌기도 한다.

반려동물의 성격 유형에 따른 테스트를 참고해 맞춤형 양육을 한다면 보호자와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낯선 사람을 만나면 으르렁거리는 반려견이 있고 꼬리를 치며 반갑다고 인사하는 반려견이 있다.

반려견이 평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주의해서 보고 이에 맞게 교육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

대전동물메디컬센터숲 원장인 백운범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성격은 선천적 요인(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며 "이는 견종별 성격과 더불어 반려동물이 살면서 겪고 느낀 모든 경험에 의해 성격이 바뀔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테스트를 통해 우리 강아지의 습성과 성격이 어떤지 참고해 볼 수 있다"며 "저마다 다른 방식을 적용해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반려동물의 행동을 눈여겨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해피펫]

hangard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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