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고위협의회서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 개선책 논의

김학휘 기자 2023. 12. 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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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늘(3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협의회를 열어 '정부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에 대응한 개선책을 논의합니다.

당정대는 노후장비 전수 점검 등 행정전산망 사태 개선책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방안, 내년도 늘봄학교 추진 계획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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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늘(3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협의회를 열어 '정부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에 대응한 개선책을 논의합니다.

당정대는 노후장비 전수 점검 등 행정전산망 사태 개선책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방안, 내년도 늘봄학교 추진 계획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정하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정책실장과 함께 한오섭 정무·이도운 홍보· 박춘섭 경제·장상윤 사회 등 새로 임명된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합니다.

대통령실 2기 참모진 출범 뒤 당정대 간 첫 공식 상견례 자리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 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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