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의울림] 여공들의 웃음 뒤로 고단했던 삶 고스란히
남정탁 2023. 12. 3.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구로공단 노동자 생활체험관 '금천 순이의 집'에 여공들이 생활하던 방이 작은 모형으로 재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공들은 지금의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인 옛 구로공단에서 일하던 산업화의 역군이었다.
반면 사글세도 감당하기 힘든 여공들은 10여명이 단칸방을 빌려 칼잠을 잤다.
좁은 공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다고 해서 속칭 '벌집촌'이라고 불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구로공단 노동자 생활체험관 ‘금천 순이의 집’에 여공들이 생활하던 방이 작은 모형으로 재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여공들은 지금의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인 옛 구로공단에서 일하던 산업화의 역군이었다. 반면 사글세도 감당하기 힘든 여공들은 10여명이 단칸방을 빌려 칼잠을 잤다. 공용화장실은 2개, 세면장은 하나뿐이다. 좁은 공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다고 해서 속칭 ‘벌집촌’이라고 불렸다. 모형들의 표정은 웃고 있지만, 그 웃음 뒤로 고단함과 슬픔이 느껴진다.
남정탁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텅 빈 쌀통에서 71억”…조정석·남궁민·안보현, 공사장 전전한 배우들의 ‘훈장’
- ‘200억 전액 현금’ 제니, 팀내 재산 1위 아니었다! 블랙핑크 진짜 실세 따로 있다
- “스타벅스 빌딩까지 다 던졌다” 하정우, 7월 결혼설 앞두고 터진 ‘100억원’ 잭팟
- “100억 빌딩보다 ‘아버지의 배’가 먼저”… 박신혜·박서진·자이언티가 돈을 쓰는 법
- 침묵 깬 김길리, 빙상계 ‘발칵’ 뒤집은 ‘최민정 양보’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 “1년 내내 노란 옷 한 벌만” 정상훈, 14번 이사 끝에 ‘74억’ 건물주
- “통장에 1600만원 찍혀도 컵라면 불렸다” 박형식, ‘식탐’ 소년의 눈물겨운 억대 보상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