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숙소서 동료 살해한 30대 검거
류희준 기자 2023. 12. 3. 09:15
전남 영암경찰서는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의 근로자 A(34)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오전 1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동료 B(30)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두통인 줄 알았는데…두개골에 젓가락 박힌 베트남 남성
- [Pick] '인증샷이 뭐길래'…거센 파도에도 아랑곳 않는 관광객 논란
- 서울 한복판 여성 상대 흉기 강도…"주식 투자 실패해서"
- "메콩강의 기적" 아파트 짓겠다며 9백억대 사기…정작 부지는
- [스브스夜] '그알' 백지원 실종 사건 추적…가출이라 주장하던 아들, 사실은 '전세대출 사기'에
- [Pick] 한국계 미국인 작가 작품, NYT '올해 최고의 책' 뽑혔다
- "빵 한 조각으로 겨우…"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이 전한 참상
- 고물가에 귀찮더라도…'포인트' 모으고 '마감 할인' 노리고
- 1년 전 '농약 중독' 독수리의 반가운 귀환…"감개가 무량"
-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10년…'나눔'으로 진화한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