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마을버스가 승용차 · 전봇대 들이받아…6명 중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70대 기사가 운전하는 마을버스가 승용차와 전봇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바람에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2일) 오후 8시 10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앞에서 70대 기사 A 씨가 운전하는 마을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버스 승객 3명,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모두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승객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70대 기사가 운전하는 마을버스가 승용차와 전봇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바람에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2일) 오후 8시 10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앞에서 70대 기사 A 씨가 운전하는 마을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했습니다.
마을버스는 이어 오른쪽으로 튕기면서 전봇대를 강하게 들이받고 가까스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버스 승객 3명,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모두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승객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두통인 줄 알았는데…두개골에 젓가락 박힌 베트남 남성
- [Pick] '인증샷이 뭐길래'…거센 파도에도 아랑곳 않는 관광객 논란
- 서울 한복판 여성 상대 흉기 강도…"주식 투자 실패해서"
- "메콩강의 기적" 아파트 짓겠다며 9백억대 사기…정작 부지는
- [스브스夜] '그알' 백지원 실종 사건 추적…가출이라 주장하던 아들, 사실은 '전세대출 사기'에
- [Pick] 한국계 미국인 작가 작품, NYT '올해 최고의 책' 뽑혔다
- "빵 한 조각으로 겨우…"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이 전한 참상
- 고물가에 귀찮더라도…'포인트' 모으고 '마감 할인' 노리고
- 1년 전 '농약 중독' 독수리의 반가운 귀환…"감개가 무량"
-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10년…'나눔'으로 진화한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