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체감온도…자세만 바꿔도 오른다?

이지원 입력 2023. 12. 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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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하지만 추운 날씨일수록 기온보다 중요한 것은 '체감온도'이다.

체감온도란 바람의 영향을 고려해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온도로, 바람이 초속 1m씩 강하게 불 때마다 체감온도는 2도가량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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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추울수록 가슴을 활짝 펴고 상반신을 꼿꼿이 세워야 신진대사가 보다 활발해져 열이 발생한다. [사진=게티이미지벵크]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에는 외출 전 기온을 더 꼼꼼히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추운 날씨일수록 기온보다 중요한 것은 '체감온도'이다. 체감온도란 바람의 영향을 고려해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온도로, 바람이 초속 1m씩 강하게 불 때마다 체감온도는 2도가량 낮아진다. 체감온도는 개개인의 대처 방식에 따라 오르내릴 수 있다. 체감온도 올리는 방법을 알아본다.

1. 모자와 목도리 착용하기

목은 뇌로 올라가는 혈관이 있어, 추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이다. 따라서 목도리를 두르면 체감온도가 5도 정도 올라가는 효과가 있으며, 모자까지 쓰면 체감온도를 더욱 올릴 수 있다.

2. 움츠리지 말고 상반신 활짝

날씨가 추워지면 몸의 표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몸이 움츠러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추울수록 가슴을 활짝 펴고 상반신을 꼿꼿이 세워야 신진대사가 보다 활발해져 열이 발생한다.

3. 얇은 옷 겹쳐 입기

두꺼운 겉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보온에 효과적이다. 옷을 겹쳐 입으면 옷과 옷 사이에 공기층이 생겨 보온에 유리하기 때문. 내복만 입어도 체감온도를 2.4도 높일 수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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