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주영 “판빙빙과 메신저로 여전히 연락하는 사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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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이 판빙빙과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배우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주영은 특히 최근 중국 영화 '녹야'를 통해 판빙빙과 친해지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주영은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 중국 메신저로 연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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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이주영이 판빙빙과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배우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주영은 예능은 거의 처음이라며 다소 낯선 모습을 보였다.

이주영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지만, 그 전부터 독립영화계에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이주영의 데뷔는 2016년이라고.

이주영은 특히 최근 중국 영화 ‘녹야’를 통해 판빙빙과 친해지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주영은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 중국 메신저로 연락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참시’에는 데뷔 31주년을 맞이한 엄정화도 출연했다. 엄정화와 이영자는 소문난 절친으로, 이영자는 “거의 뭐 가족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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