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길동 빌라에서 화재…20분만에 완진
배성재 기자 2023. 12. 2. 23:48
오늘(2일) 저녁 9시 45분쯤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있는 한 3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는 빌라 출입구 주변에서 발생해 소방당국 출동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현장에서 곧장 조치를 받고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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