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엄정화 연애사 폭로 “‘다 가라’=헤어질 때 부른 것”[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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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절친' 엄정화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이영자, 엄정화는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절친이다.
1997년도부터 인연을 맺은 후 여전히 가깝게 지낸다는 이야기에 전현무는 자신이 대학교 1학년 때라고 말했고 엄정화는 "어머 진짜 아기네"라고 놀라워했다.
엄정화는 산책 중 첫눈이 내리자 감성에 젖어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하늘만 허락한 사랑'이 연애할 때고 '다 가라'는 걔랑 헤어질 때"라고 폭로해 엄정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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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영자가 '절친' 엄정화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엄정화와 이주영이 출연했다.
엄정화는 올해로 데뷔 31주년을 맞았다. 양세형은 어떻게 데뷔 31주년 비주얼이냐고 물었고 엄정화는 “맞지. 나 27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자, 엄정화는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절친이다. 1997년도부터 인연을 맺은 후 여전히 가깝게 지낸다는 이야기에 전현무는 자신이 대학교 1학년 때라고 말했고 엄정화는 “어머 진짜 아기네”라고 놀라워했다.
먼저 엄정화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엄정화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엄정화는 산책 중 첫눈이 내리자 감성에 젖어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하늘만 허락한 사랑’이 연애할 때고 ‘다 가라’는 걔랑 헤어질 때”라고 폭로해 엄정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hylim@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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