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판빙빙과 찐친 자랑 “중국 메신저로 지금도 연락”(전참시)

서유나 2023. 12. 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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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이 중국 톱스타 판빙빙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주영이 친해진 대단한 언니는 바로 중국 배우 판빙빙.

심지어 판빙빙이 직접 손편지를 써서 이주영을 캐스팅했다는 남다른 비화가 있었다.

이주영은 지금도 연락하냐는 질문에 긍정, "중국 메신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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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주영이 중국 톱스타 판빙빙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12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5회에서는 배우 이주영의 의외의 인맥이 공개됐다.

이날 이주영은 '이태원 클라쓰'로 이름을 알렸지만 데뷔는 더 이르다며 2016년 영화 '춘몽'으로 데뷔한 사실을 밝혔다.

이런 이주영에게 양세형은 "이번에 대단한 언니를 알게 됐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주영이 친해진 대단한 언니는 바로 중국 배우 판빙빙. 중국 영화 '녹야'로 친해졌다고. 심지어 판빙빙이 직접 손편지를 써서 이주영을 캐스팅했다는 남다른 비화가 있었다.

이주영은 지금도 연락하냐는 질문에 긍정, "중국 메신저가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진짜 친한 사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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