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군산·김제·장수 ‘대설·한파 대비’ 점검

조경모 2023. 12. 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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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지난해 대설과 한파 대비가 소홀했던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실태 점검을 합니다.

지난해 전라북도가 시행한 동절기 평가에서 준비 부족을 지적받았던 군산시와 김제시, 장수군 등 3개 시군이 대상입니다.

대설과 한파 대비 세부 추진계획과 고립 예상 지역 주민들의 안전 대책, 제설장비와 인력 확보 실태 등을 살필 계획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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