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멸종위기종 악어 사육·판매…항소심도 집유

김계애 2023. 12. 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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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지법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9년 국제 멸종위기종인 테트라피스 악어 1마리를 350만 원에 파는 등 4마리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고, 집에서 멸종위기종 악어 2마리를 기르다 적발됐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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