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대기질 초미세먼지와 오존 증가

김계애 2023. 12. 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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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지난해 울산지역 대기질은 초미세먼지와 오존이 증가하고,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도시 대기 오염도는 초미세먼지가 세제곱미터당 16마이크로그램으로 2021년의 15마이크로그램보다 증가했고, 오존도 0.0034ppm으로 전년의 0.033ppm보다 높아졌습니다.

반면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는 소폭 감소했고, 이산화황과 일산화탄소는 2021년과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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