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건설사, 상생협력 실천 선언문 발표
박준우 2023. 12. 2. 21:44
[KBS 대구]대구고용노동청이 건설업계의 임금체불과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지자체, 건설사 등과 '상생협력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실천 선언문에는 지역 건설사 20곳과 건설협회, 대구시, 경북도 등이 참여했습니다.
실천 선언문에는 불법 하도급 계약 금지와 전자대금 지급시스템 사용 등 임금체불 예방책을 비롯해 노사협의체 구성, 안전컨설팅 등의 산업재해 예방책도 담겼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기술 100% ‘1호 정찰위성’ 발사 성공
- 배터리도 중국은 안돼…‘지분 25% 제한’ 문턱 높인 미국
- ‘K 배터리’ 위기?…“불확실성은 제거, 다변화 숙제”
- 산불 피해지 복구 현장 점검했더니…말라죽고 깎여 나가고 [창+]
- 파월 “더 올릴 수 있다” 발언에도 시장은 “인상은 끝났다”
- 국민의힘 혁신위 무너지나…빨라지는 ‘비대위 시계’?
- “모금도 잘 되고 대관도 무료”…국회 출판기념회 ‘봇물’
- 고속도로 한복판 개 구출 작전…달리던 차들도 멈춰 섰다 [제보]
- ‘대구 원룸 성폭행 미수범’ 징역 50년 선고…“역대 최장 형량”
- 80대 노부부 구하고 순직한 20대 소방관…“사명감 깊었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