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대체로 좋아”
이유진 2023. 12. 2. 21:43
[KBS 청주]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다중이용시설 52곳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오염 정도를 조사한 결과 대체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영화관 1곳에서 발암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초과 검출돼 6개월 안에 개선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연구원은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기를 자주 하고 친환경 건축 자재를 쓸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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