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김민지 2023. 12. 2. 21:33
[KBS 창원]전북 전주에서 올겨울 첫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경상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와 전 시·군은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방역 조치를 강화합니다.
또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방사 사육 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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