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횡성서 로또 1등 당첨… 1096회 1등 10명, 당첨금 각 25억3939만원

▲ 제 1096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이번주 로또 1등은 강원 동해와 횡성 등 전국에서 10명이 나와 각각 25억3939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9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12, 16, 19, 23,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다.

강원도내에서는 춘천, 강릉, 홍천에서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5억393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5명으로 각 497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24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170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8만6598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서울 1곳(△강서구 양천로), 광주 1곳(△광산구 수등로), 대전 1곳(△유성구 반석로), 경기 1곳(△용인시 수지구), 강원 2곳(△동해시 중앙로 △횡성군 앞들서로), 전북 1곳(△김제시 남북로), 경북 2곳(△경산시 경산로 △구미시 상사동로), 경남 1곳(△밀양시 삼문중앙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