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양계장 화재로 병아리 1만 마리 폐사
고영민 2023. 12. 2. 21:07
새벽시간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병아리 1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2일) 새벽 5시 50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1개 동과 병아리 1만 마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애들 집에 없다"던 父...강제로 들어가보니 아내·자녀 등 3명 숨진채 발견
- "목숨 건 인생 샷"...지난 14년간 셀카 찍다 400명 사망
- 文 전 대통령 '복수' 언급..與, "말 장난 말고 사죄하라"
- 국민의힘 이수정 교수 영입..지역구 출마 가능성
-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 가능"..이재명 잡고 차기 대권주자 입지 다지기? [촌철살인]
- 광주 비엔날레서 전국 e스포츠대회 열려
- 여수 해상서 갯벌 복원작업 선박 침수..인명피해 없어
-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해수부장관 후보 거론
- '타라와 전투' 강제동원 피해자..80년만에 귀향
- "켄텍 초대 총장 해임안 상정은 의도된 정치 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