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갯벌 복원작업 선박 침수..인명피해 없어
고영민 2023. 12. 2. 21:07
여수 해상에서 갯벌 복원 작업을 하던 선박이 침수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2일) 새벽 1시쯤 여수시 여자만 인근 해상에서 1,100톤급 부선 선미가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이 출동해 승선원 1명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갯벌 생태계 복원 작업에 동원된 부선 선미가 갯벌에 닿아 침수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애들 집에 없다"던 父...강제로 들어가보니 아내·자녀 등 3명 숨진채 발견
- "목숨 건 인생 샷"...지난 14년간 셀카 찍다 400명 사망
- 文 전 대통령 '복수' 언급..與, "말 장난 말고 사죄하라"
- 국민의힘 이수정 교수 영입..지역구 출마 가능성
-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 가능"..이재명 잡고 차기 대권주자 입지 다지기? [촌철살인]
-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해수부장관 후보 거론
- '타라와 전투' 강제동원 피해자..80년만에 귀향
- "켄텍 초대 총장 해임안 상정은 의도된 정치 공작"
- 여수 이차전지 기업, 경쟁업체에 "인력 빼가기 그만"
- "건강보험고객센터, 상담사 직접고용 대화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