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강제 휴식, 뮌헨-우니온전 폭설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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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과 우니온 베를린의 경기가 연기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우니온 베를린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가 폭설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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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뮌헨과 우니온 베를린의 경기가 연기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우니온 베를린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가 폭설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현지에서는 토요일 저녁까지도 눈이 그치지 않을 거로 예보됐다. 경기장에 눈이 쌓여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됐고, 눈이 쌓인 도로로 선수단이 이동하는 것 역시 어려워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었다.
뮌헨 경찰 측에서는 폭설로 시민들이 집에 머물기를 당부했고 이 상황에서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 것 역시 쉽지 않았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회장은 "경기를 연기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아쉽다. 그러나 팬들과 우니온 베를린 서포터즈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여러 도로가 폐쇄되고 대중교통 운행이 취소돼 알리안츠 아레나로 향하는 것 역시 보장되지 않았다. 경기일이 확정되면 최대한 빨리 전달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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