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동절기 입장료 반값에 트램도 무료 이용 …내년 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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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동절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람객의 입장료를 50%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은 물론 트램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동절기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8일부터ESG특별기획전시 'UP&RE'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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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동절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람객의 입장료를 50%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024년 2월 29일까지다.
관람객들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은 물론 트램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동절기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8일부터ESG특별기획전시 'UP&RE'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운영한다.
신년맞이 수목원 회원을 대상으로 선물도 제공한다.
동절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권 발권과 호랑이숲 관람은 오후 4시 , 트램 탑승은 오후 4시 10분까지 가능하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올겨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함께 숲길을 거니시고, 가족·친구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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