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곰두리봉사회 수원시지회장에 이근춘씨 2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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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곰두리봉사회 수원시지회장에 이근춘(63)씨가 2일 취임했다.
이날 수원북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지역출신 박광온·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국민의힘)과 이창성·한규택·홍종기·당협위원장(국민의힘), 이병진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더불어민주), 김현준 전 국세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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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한국곰두리봉사회 수원시지회장에 이근춘(63)씨가 2일 취임했다.
이날 수원북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지역출신 박광온·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국민의힘)과 이창성·한규택·홍종기·당협위원장(국민의힘), 이병진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더불어민주), 김현준 전 국세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30여 년동안 경찰공무원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했던 경험을 살려 사회적 약자들과 동행하는 나눔의 삶을 실천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수원남부경찰서 강력팀장(경감)으로 공직을 마쳤으며 현재 신풍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수원북중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과 수원북중학교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곰두리봉사회는 1988년 서울 장애인 올림픽대회를 계기로 곰두리차량 봉사대 명칭의 임의단체로 운영되어 오다가 2002년 7월 장애인만이 아닌 비장애인과 함께 하는 봉사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들은 ▲재가장애인 이동봉사사업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 ▲소독·방역 봉사 ▲장수사진촬영 재능기부봉사 ▲장애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지역사회 환경보호활동 ▲재해구호활동 등의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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