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한 차원 높아진 자주국방

그동안 우리는 대북 위성 정보 대부분을 미국에 의존해왔습니다.

한미공조가 물샐 틈 없다곤 하지만 직접 내려다보는 것과 의존하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오늘 마침내 우리는 독자적인 정찰위성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대북 작전이 육해공을 넘어 우주로 확장됐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한 차원 높아진 자주국방.]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