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도미니카 등 중남미 잇따른 지진

박준호 기자 2023. 12. 2.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칠레 북부 타라파카 지역에서 2일(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로이터는 EMSC를 인용해 지진 규모를 5.8이라고 보도했지만 이후 5.7로 수정했다.

또 다른 중남미 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이날 지진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독일지구과학연구소(GFZ)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칠레 북부 타라파카 지역에서 2일(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를 인용해 보도했다.

EMSC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103㎞다. 앞서 로이터는 EMSC를 인용해 지진 규모를 5.8이라고 보도했지만 이후 5.7로 수정했다.

또 다른 중남미 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이날 지진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독일지구과학연구소(GFZ)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