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제2, 제3 이동관 내세우면 더 큰 저항 직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2일)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제2, 제3의 이동관을 내세워 방송 장악을 이어가려 한다면 더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전 위원장이 어제 방통위 기자회견 당시 "오직 국가와 인사권자인 대통령을 위한 충정"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도 "사퇴 이유 역시 국민은 안중에 없이 윤 대통령을 위한 것이라고 하니 헛웃음만 나온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어제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 전 위원장을 불쏘시개로 삼아 방송 장악을 지속하려 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2일)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제2, 제3의 이동관을 내세워 방송 장악을 이어가려 한다면 더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어제 민주당 주도로 발의된 탄핵소추안의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자진해 사퇴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 전 위원장이 탄핵 심판을 통해 자신이 벌여온 불법과 위법이 드러날까 봐 두려웠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위원장은 방통위의 기형적 운영, 공영방송 이사 불법 해임, 법적 근거 없는 가짜뉴스 심의 요구 등 방송장악을 밀어 붙였다"며 "심지어 언론 인터뷰에서 국회 해산권을 운운하면서 국민 대의기관인 국회를 조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 전 위원장이 어제 방통위 기자회견 당시 "오직 국가와 인사권자인 대통령을 위한 충정"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도 "사퇴 이유 역시 국민은 안중에 없이 윤 대통령을 위한 것이라고 하니 헛웃음만 나온다"고 쏘아붙였습니다.
박 대변인은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는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보도와 관련해서는 대통령실을 향해 "왜 아무 해명을 내놓지 않나"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흑인이 만든 피자 안 먹어" 거부에…伊 피자집 사장의 대응
- 훠궈집에서 쥐가…중국서 또 식품 위생 논란 [글로벌D리포트]
- 자승 스님에게 무궁화장 추서…유인촌 문화 "불교계서 큰 역할 하신 분"
- '사귀는 동안 내가 쓴 3천만 원 돌려줘' 전 연인 협박한 여성 벌금형
- "아내·자녀 목에서 짓눌린 흔적"…울산 일가족 4명 사망
- 국민의힘,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영입…서초·수원 검토
- 수영장서 놀다 귀 통증, 결국 사망…'뇌 먹는 아메바' 감염
- 모텔서 마약 투약…5일 뒤 같은 방 투숙한 경찰에 덜미
- '20년 전 사망'이었던 남성이 살아있다?…그때 그 시신은 누구였나
- '1호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궤도 안착, 교신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