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하주용 교수, 제3대 한국미디어정책학회 회장 취임

김현아 2023. 12. 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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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정책학회(회장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가 2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학회장으로 하주용 교수(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선출했다.

하회장은 2021년 제33 한국방송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하 회장은 "급격한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다양한 정책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미디어정책학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디어 생태계를 위한 생산적 논의를 이끌어내는 데 학회원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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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하주용 교수
한국미디어정책학회(회장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가 2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학회장으로 하주용 교수(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선출했다.

하주용 회장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미디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5년부터 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하회장은 2021년 제33 한국방송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하 회장은 “급격한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다양한 정책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미디어정책학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디어 생태계를 위한 생산적 논의를 이끌어내는 데 학회원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하 회장의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년이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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