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영입…지역구 출마 검토

박소현 2023. 12. 2.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이 교수에게 영입을 제안했고, 이 교수는 최근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내주 이 교수 영입을 포함한 영입 인사 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교수의 출마 지역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나 재직 중인 경기대가 위치한 경기 수원이 거론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양학부(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 사진.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이 교수에게 영입을 제안했고, 이 교수는 최근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내주 이 교수 영입을 포함한 영입 인사 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바 있다.

이 교수의 출마 지역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나 재직 중인 경기대가 위치한 경기 수원이 거론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매주 총선에 출마할 인재를 공개할 계획으로 총 40명을 발굴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영입된 인재들은 비례대표보다 지역 전략공천을 우선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