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를 빛낸 호요버스의 압도적 인기

최은상 기자 2023. 12. 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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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게임 팬을 위한 'AGF 2023' 3대 부스를 꼽으라면 '호요버스', '승리의 여신: 니케', 그리고 '유희왕'이다.

부스의 규모도 규모지만, 가장 많은 관람객이 전시를 구경하고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몰렸다.

관람객들로 가장 먼저 가득찬 곳은 굿즈샵이다.

호요버스 각 게임 별 부스 앞은 코스어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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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폰서의 위용, 호요버스 굿즈와 이벤트 참여를 위해 수백 명 대기

■ 호요버스 각 게임 별 이벤트 경품 



① 붕괴3rd 미니게임 : 펜던트, 책갈피, 리딤코드, 엽서
② 윈신 미니게임 : 아크릴 키링, 리딤코드, 클리어파일
③ 붕괴: 스타레일 미니게임 : 열차티켓, 아크릴 키링, 아크릴색지, 캔배지, 스탠드
④ 젠레스 존 제로 시연 : 엽서, 아크릴 스탠드, 쇼핑백, 캔배지



애니메이션과 게임 팬을 위한 'AGF 2023' 3대 부스를 꼽으라면 '호요버스', '승리의 여신: 니케', 그리고 '유희왕'이다. 부스의 규모도 규모지만, 가장 많은 관람객이 전시를 구경하고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몰렸다.

그 중 원톱을 꼽으라면 단연 호요버스다. 메인 스폰서답게 150부스 규모로 가장 크고, 라인업도 '붕괴3rd', '미해결사건부',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5종으로 제일 다양하다. 신작 시연존과 더불어 포토존, 미니게임, 무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관람객들로 가장 먼저 가득찬 곳은 굿즈샵이다. 아크릴 스탠드, 장패드, 에코백, 인형 등 30종 이상의 다양한 굿즈를 AGF 2023에서 선보인다. 판매되는 상품은 추후 다른 행사에서도 판매할 것을 예고했지만, 빨리 얻고 싶은 마음에 많은 이들이 몰렸다. 

- 호요버스 무대행사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굿즈샵 다음가는 인기를 자랑하는 부스는 지난주 2차 CBT를 시작한 젠레스 존 제로 시연존이다. 고퀄리티 카툰 랜더링, 그리고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ARPG 차기작이다. 

CBT에 당첨되지 못한 유저들이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시연존으로 달려간 것으로 보인다. 시연을 마친 한 유저는 "정말 잘 만들었다. 모션과 타격감은 붕괴3rd보다 한층 더 진화한 느낌"이라며 "다양한 ARPG를 개발해 본 노하우가 잘 반영된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시연존을 둘러보는 찰나에 원신과 붕괴 이벤트 부스 앞 대기자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미니게임존뿐만 아니라, 무대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관람객으로 가득찼다. 퀴즈쇼 정답을 외치는 열띈 목소리에 호요버스 게임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호요버스 각 게임 별 부스 앞은 코스어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붕괴: 스타레일과 붕괴3rd외에도 신작 젠레스 존 제로의 대표 캐릭터들이 여럿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 코스어들의 퀄리티는 월드 클래스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만큼 싱크로율이 높다.

- 붕괴3rd 코스어 
- 자매게임답게 바로 옆에 붕괴: 스타레일 코스어가 유저들을 맞이하고 있다 
- 굿즈샵은 순식간에 관람객들로 가득찼다 
- 다양한 종류의 아크릴 스탠드를 판매 중이다 
- 인형, 백. 쿠션 등이 전시 중이다 
- 장패드, 엽서, 안대도 있다 
- 젠레스 존 제로 시연 중인 유저들 
- 젠레스 존 제로 마스코트 캐릭터 
- 미니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도 많다 
-줄이 정말 길다 
- 부스 맞은편까지 길게 줄이 늘어서 있다 

anews9413@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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