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일 팬들과 뜻깊은 시간 가진다…캡틴 강소휘 “반복되는 훈련, 함께해 주시면 더 큰 힘 될 것”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12. 2.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가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개최한다.

팬들은 약 두 시간가량 진행되는 GS칼텍스 선수들의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 모습을 관람한 후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GS칼텍스 주장 강소휘는 "반복되는 훈련에 팬분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가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개최한다.

GS칼텍스는 3일 현대건설과 홈경기를 앞두고 하루 전인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자는 2023-24시즌 멤버십 회원(킥사이팅/골드/실버)과 ‘2023 Energy Plus 킥둥이들과 함께하는 자선 경매 낙찰자’이다.

사진=GS칼텍스 배구단 제공
‘오픈 트레이닝 데이’는 팬들을 직접 경기장에 초대해 경기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행사로,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다음 경기를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팬들은 약 두 시간가량 진행되는 GS칼텍스 선수들의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 모습을 관람한 후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GS칼텍스 ‘오픈 트레이닝 기념 핀 버튼’이 지급된다.

GS칼텍스 주장 강소휘는 “반복되는 훈련에 팬분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적극적인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