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요양시설"…'케어닥 케어홈' 2호점 송추에 오픈

배민욱 기자 2023. 12. 2.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니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은 주거형 하이엔드 요양시설 '케어닥 케어홈'의 2호점으로 '송추 포레스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케어닥 케어홈은 케어닥이 지난 6월 출시한 주거형 요양시설 브랜드다.

전담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케어코디 등 다년간의 시니어 케어 경력을 갖춘 이들이 총 48명의 어르신이 입주할 수 있는 송추포레스트점의 케어를 전담한다.

케어닥은 내년까지 케어닥 케어홈의 지점수를 30호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어닥, 송추 포레스트점 오픈
[서울=뉴시스] 케어닥 케어홈 2호점 '송추 포레스트'. (사진=케어닥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시니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닥은 주거형 하이엔드 요양시설 '케어닥 케어홈'의 2호점으로 '송추 포레스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케어닥 케어홈은 케어닥이 지난 6월 출시한 주거형 요양시설 브랜드다. 경기 시흥시 배곧동에 1호점이 위치해 있다.

지난 1일 오픈한 2호점 송추 포레스트점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다. 청소, 빨래, 식사 배송, 복약 관리, 24시간 응급대응 등 기본적인 일상적 돌봄이 이뤄진다. 문화 교실, 산책 동행, 소풍, 맛집 투어까지 문화여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시니어들의 건강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여명의 전문인력도 있다. 전담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케어코디 등 다년간의 시니어 케어 경력을 갖춘 이들이 총 48명의 어르신이 입주할 수 있는 송추포레스트점의 케어를 전담한다.

2호점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주변에는 유명 유원지인 송추계곡이 있다.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건물 내·외부의 한옥집 인테리어 콘셉트다.

케어닥은 내년까지 케어닥 케어홈의 지점수를 30호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입주 대상은 장기요양등급 여부와 무관한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시설과 돌봄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며 "내년까지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실 수 있도록 30호점까지 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