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 값 8주째 하락‥"국제유가 약보합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8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1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가 직전 주보다 18.9원 내린 리터 당 평균 1,641.2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직전 주보다 22.8원 하락한 평균 1,585.0원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8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1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가 직전 주보다 18.9원 내린 리터 당 평균 1,641.2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서울은 1,726.6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586.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직전 주보다 22.8원 하락한 평균 1,585.0원이었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러시아 석유 수출 차질 등의 상승 요인, 중국 경제 지표 약세와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등 하락 요인이 맞물리며 약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 당 83달러로 직전 주보다 0.2달러 떨어졌으며, 국제 휘발유 가격은 0.8달러 오른 92.2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0.9달러 내린 104.7달러였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9273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첫 정찰위성 발사 성공‥내년 상반기 전력화
- 국민의힘 "'상습 탄핵' 민주, '정치 특검' 추진"
- 주유소 기름 값 8주째 하락‥"국제유가 약보합세"
- 국민의힘,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 인재영입‥지역구 출마
- [단독] '주행 중 속도 뚝' 현대·기아 하이브리드 대부분 차종‥"23만 대 무상수리"
- 고개 숙인 두 회장‥"부끄럽고 죄송"
- '대구 원룸 성폭행 미수범' 징역 50년 선고
- 중국 지분 25% 이상 기업, 미국 전기차 보조금 못 받아
- 북한, 연말 전원회의 소집‥김정은 "국가사업 전반 활기있게 추진"
- 헌법재판관 후보자들 "탄핵심판 신속해야"‥"형사재판 기다리면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