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다가구주택서 불…1명 부상
김보미 기자 2023. 12.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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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살던 6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주택에 살던 주민 7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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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살던 6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주택에 살던 주민 7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 구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 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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