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수정 교수 총선 인재 영입...지역구 출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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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내년 국민의힘 총선 인재로 영입된다.
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교수는 당 인재영입위원회의 영입 제안에 따라 최근 합류를 결정했다.
인재영입위원회는 다음 주 이 교수 영입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다음 주 1차 영입 인재 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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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내년 국민의힘 총선 인재로 영입된다.
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교수는 당 인재영입위원회의 영입 제안에 따라 최근 합류를 결정했다.
인재영입위원회는 다음 주 이 교수 영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내년 총선에서 비레대표가 아닌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수 거주지인 서울 서초구나 경기대 소재지인 경기 수원시 등이 출마 가능 지역으로 거론된다.
이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에서는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다음 주 1차 영입 인재 5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 중순까지 매주 새로운 인재를 발표해 총 40여명의 영입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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