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안세영 키운다…한예슬·송지효 등 태국서 전지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의 안세영을 키우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배드민턴계가 유망주들을 성장시키기 위한 해외 훈련을 준비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영재 특별훈련을 한다고 2일 밝혔다.
훈련 대상은 유망주 8명과 지도자 2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제2의 안세영을 키우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배드민턴계가 유망주들을 성장시키기 위한 해외 훈련을 준비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영재 특별훈련을 한다고 2일 밝혔다.
훈련 대상은 유망주 8명과 지도자 2명이다. 이들은 4일 출국하여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뒤 11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에 있는 그라누라아카데미에서 훈련한다.
남자 선수는 조부건(봉동초 6년), 김승주(서울전곡초 6년), 송기범(당진초 6년), 이호건(당진초 6년)이다.
여자 선수는 유아현(태장초 6년), 한예슬(진말초 6년), 송지효(태장초 6년), 최아인(진말초 6년)이다.
협회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모두 유망주 시절에 많은 지원을 받고 성장한 선수들”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유망주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김민재, 부인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재판으론 불가능"
- 윤남기 父, 한국일보 사장 아니었다…소속사 "피해드려 죄송"
- 과즙세연, 고등래퍼 김하온과 밀착…무슨 사이?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맥도날드, 한국 한정판 '에그불고기버거' 판매 종료 "메뉴 효율화 일환"
- 남보라, 사업가 ♥예비신랑 외모 공개 "손흥민 닮아"
- '이병헌♥' 이민정, 子 자식농사 대박…농구·축구 대회 MVP
- 솔비 "엄마 우울증 심해 입원…유서 써놓고 잠적하기도"
-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난 동성애자, 해리스에 투표"
- 불혹 앞두고 여전한 미모…'우주벡 김태희'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