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말 전원회의 소집···김정은 “국가사업 전반 활기있게 추진”

최지영 기자 2023. 12.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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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사업을 결산하고 내년 국정운영 방향을 결정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당 정치국 회의가 열려 제8기 제9차 전원회의를 이달 하순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이번 전원회의가 올해 정책의 집행 상황을 결산하고 내년 투쟁 방향과 중대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해 열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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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2월 하순 전원회의서 올해 결산·내년도 국정 방향 결정 방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국가방위력 강화 중대한 의의 가진 사변적 변혁 일어나”
북한의 2024년도 대남·대미정책 방향성·국방 강화 등 역점 사업 방향성 가늠자 될 듯
북한, 이달 하순 전원회의 개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지난 1일 회의를 열어 12월 하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소집을 전원 찬성으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올해 사업을 결산하고 내년 국정운영 방향을 결정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당 정치국 회의가 열려 제8기 제9차 전원회의를 이달 하순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 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장성 추이가 뚜렷해지고 농업과 건설 부문에서 커다란 진전이 이룩됐다"며 "특히 국가방위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적 변혁들이 일어난 것을 비롯하여 국가사업 전반이 확고한 발전 지향성을 띠고 활기 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전원회의가 올해 정책의 집행 상황을 결산하고 내년 투쟁 방향과 중대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해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2024년도 대남·대미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하고 국방력 강화를 비롯해 북한이 내년에 역점으로 추진할 사업의 방향성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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