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개최되는 북한 '어머니대회' 참가자들 평양 도착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이 전날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우리 시대 자랑이고 조국의 크나큰 힘인 사랑하는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천만 아들딸의 열렬한 축하의 마음을 안고 시민들이 수도의 거리들에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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