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기획] 조선중앙텔레비죤 2부 판도라의 상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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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저음의 굵고 차분한 목소리의 주인공, 최진호 배우가 프리젠터로 나선 SBS 특별기획 <조선중앙텔레비죤> 1부 '익숙하고도 낯선'에 이어 2부 '판도라의 상자인가' 편이 이번 주 토요일(12/2) 오전 8시 방송된다. 조선중앙텔레비죤>
SBS 특별기획 <조선중앙텔레비죤> 2부 '판도라의 상자인가'에서는 분단 시기 방송 개방에 대한 독일의 사례를 담고, 여론조사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생각을 분석해 본다. 조선중앙텔레비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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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저음의 굵고 차분한 목소리의 주인공,
최진호 배우가 프리젠터로 나선 SBS 특별기획 <조선중앙텔레비죤>
1부 '익숙하고도 낯선'에 이어
2부 '판도라의 상자인가' 편이 이번 주 토요일(12/2) 오전 8시 방송된다.
분단 78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이나 남북은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지난 2003년 평양의 류경정주영체육관 개관 기념 공연에 참석한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이희진,
당시 얘기를 꺼내자, 그녀가 눈물부터 쏟아낸 사연은 뭘까?
대한외국인 엘로디와 닉도 4년 전 북한에 다녀왔다.
외국인의 눈에 비친 남과 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분단의 세월이 흐를수록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줄어들고 있다.
1990년대만 해도 우리 국민 절대다수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했는데,
올해 조사에서는 국민의 절반 정도로 감소했다.
특히 20대의 경우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30%대에 그쳤다.
우리와 비슷한 분단 시기를 거쳐 올해 통일 33주년을 맞은 독일,
그들은 분단 시기 '매일 저녁 TV 앞에서 통일이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서독의 동독방송에 대한 개방과 방송 등 콘텐츠 교류 협력이
통일과 통일 이후 동질성 회복에 큰 바탕이 됐다는 얘기다.
방송은 한 사회를 들여다보는 중요한 창이다.
우리의 생각은 어떨까?
SBS 특별기획 <조선중앙텔레비죤> 2부 '판도라의 상자인가'에서는
분단 시기 방송 개방에 대한 독일의 사례를 담고,
여론조사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생각을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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