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박진석 교수, 전자파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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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전남대학교 박진석 교수〈사진〉가 한국전자파학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2일 전남대에 따르면 공대 전자공학과 박진석 교수는 '집적회로 및 시스템 연구실' 책임연구자로 5G/6G/위성통신용 집적회로 기술, 레이다 시스템, 빔포밍 시스템 등 전파 응용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고성능 밀리미터파 집적회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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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국립 전남대학교 박진석 교수〈사진〉가 한국전자파학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2일 전남대에 따르면 공대 전자공학과 박진석 교수는 '집적회로 및 시스템 연구실' 책임연구자로 5G/6G/위성통신용 집적회로 기술, 레이다 시스템, 빔포밍 시스템 등 전파 응용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고성능 밀리미터파 집적회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교수는 학회 내 마이크로파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 저명학술지(ISSCC, IEEE JSSC, IEEE TMTT, IEEE MWTL, IEEE TCAS) 및 학회 발간 학술지(JKIEES) 등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전파 응용 분야 학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박 교수는 지난 2019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전자파학회(KIEES)는 1989년 설립됐으며 1만 2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자파 및 ICT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매년 전자파 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젊은 연구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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